| 사료첨가제 공급업체인 (주)마광(대표 신영근)은 가축에 급여시 안전성이 높고 환경개선효능이 뛰어난 기능성 복합 생균제「박토락」을 새롭게 출시하고 있다. 「박토락」의 주요 균주는 바실러스(Bacillus)속과 크로스트리듐(Clostridium)속 및 토양미생물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으며, 이들 미생물이 영양성분을 분해하는 각종 효소를 분비함으로써 사료효율를 높이고 각종 비타민, 착화미네랄, 미지성장인자를 분비하여 성장을 촉진하고 생산성을 높혀준다. 특히 Bacteriocin을 생산하여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기산을 분비하여 pH를 낮추어 유익균의 성장을 돕고 유해균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능을 발휘한다. 또한 정상세균총을 유지시켜 설사등을 감소시킨다. 급여시 소화율을 높혀주므로 분변량을 감소시키고 암모니아와 황화수소등 유해가스 생성을 줄여 악취를 현저하게 줄여주며 배설되는 분변속의 포자형성균은 유기물의 분해를 촉진시켜 환경개선효과를 발휘한다. 관계자는 수없이 많은 미생물이 지구상에 존재하고 있으나 각기 독특한 효능을 갖고 있는 미생물를 추출하여 안정성이 높도록 배양 및 품질 균일화가 관건이라고 밝히고 「박토락」은 생균제로 기존 미생물제제와 차별화를 시도하여 공급할 계획임을 피력하고 있다. 「박토락」은 지난달 5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개최한 2001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 출품하여 양축가 및 관련업체의 관심을 받기도 하였다. 금년에 축산환경개선사업에 선정되어 일부 시·군에 납품을 하기도하여 품질의 우수성을 증명 받았다. 신영근사장은“좋은 제품이 양축가의 호응을 받기 위해서는 엄격한 품질 관리와 국가공인기관으로부터 정기적인 분석을 통해 균일한 제품 생산에 노력하고 있다”며“양축가의 기대에 충족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할것”을 밝히고 있다. <박윤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