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드람유통(사장 이범호)은 지난 10일부터 10월 28일까지 경기도 이천지역을 중심으로 열리는 "세계도자기엑스포"기간 동안 마련된 먹거리마당에 참여해 각종 돈까스류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세계도자기엑스포"는 우리나라 도자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세계 각국의 도자기를 국내에 소개하여 문화교역의 장으로 세계 80여개국이 참여하고 5백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국제적 행사로서 도드람유통의 돈까스가 새롭게 선보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먹기리 장터가 열리는 이천시 설봉공원내 먹거리마당(D) 돈까스마을에 마련되며 먹거리 메뉴로는 히레까스, 로스까스, 돈까스 등이다. 이외에도 돈까스 전문점인 "야미"가 지난 10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본점에 이어 신세계 미아점에 오픈했다. 야미 델리카샵은 강남점과 본점에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야미"는 일본의 외식전문 컨설팅 업체인 오기하라와 기술제휴를 맺고 개발한 일본식 정통 돈까스 제품 10여개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