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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란계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8.13 16: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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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생산량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소비위축에 따른 약보합세에서 머물렀던 계란은 지난주부터 유통에서 활기를 띄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휴가철이 막바지에 이르며 휴가에서 돌아온 소비자들이 금주부터는 한동안 비어있었던 냉장고를 채워넣기 위한 계란구입량이 증가하면서 가격에도 좋은 소식이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게 업계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이와함께 생산잠재력 자체가 전체적으로 감소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향후 안정적인 계란가격전망을 밝게 해주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