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FRP)소재 축산기계 전문생산업체인 다일산업(대표 금재호)에서 개발 공급중인 목장용 사계절급수기의 호응에 못지 않게 쿨링시스템용 다일 501호, 502호 휀이 목장용에서 양계장과 양돈장으로 소문없이 찾는 농가가 늘어나는 등 휀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양계용과 돈사용으로 축사의 중계휀으로 501호는 풍량이 34M로 멀리나가면서 조용하고 풍량이 많은 것이 장점으로 부각되어 축사의 길이가 긴축사내 공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찾고 있으며, 502호는 풍량이 넓게 퍼지는 점을 이용하여 축사의 넓이가 넓은 점을 이용하여 선택되고 있다. 여름철 혹서기에 휀을 빗각으로 설치하여 가축의 체감온도를 낮추어 더위로 인한 스트레스를 방지하고 축사내 해충의 접근을 방지하고 장마철 습기를 제습기능용으로 활용하며, 봄과 가을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겨울철 천정에 직각으로 부착시 따뜻한 공기가 축사의 천정에 몰리는 것을 공기의 흐름을 유도하여 아래로 내려보냄으로 축사내 온도를 상승시켜 보온효과를 얻을 수 있어 점차 인식이 바뀌면서 목장용에서 양계용과 양돈용으로 점차 시장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금사장은“위상제어와 인버터로 휀의 속도를 임의 조정이 가능하고 대형으로 풍량이 많은 것이 소비자의 층을 넓히게 하는 동기가 되고 있으며 몸체와 날개가 가스와 습기에 부식되지 않는 FRP소재로 제작된 것이 소비자의 신뢰를 얻게 된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박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