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포크가 태릉선수촌에 공급되게 됨으로서 국가대표선들의 식단에 오르게 됐다. 도드람유통(대표 이범호)은 8월초부터 태릉선수촌에 도드람포크를 공급하고 있다고 밝히고 품질이 우수한 도드람포크가 국가대표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지적했다. 태릉선수촌은 약 5백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현대식 숙소를 비롯해 국가대표선수들의 합숙훈련을 위한 시설로 각종 경기 종목의 대표선수들이 훈련 중에 있다. 도드람 유통의 관계자에 따르면 선수촌에 공급하게되는 품목은 각 부위별 돼지고기와 가공품이며 향후 선수촌에서 사용되는 돼지고기에 대해서는 도드람유통에서 전량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도드람유통의 돈까스 브랜드인 "야미"를 안방에서 받아볼 수 있도록 TV홈쇼핑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야미"는 오는 18일부터 TV홈쇼핑 전문채널인 LG홈쇼핑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을 경우 지속적으로 내보낸다는 계획이다. TV홈쇼핑을 통해 판매되는 품목은 "야미 일본식 정통 돈까스"이며 구입자 2백명을 대상으로 함박스테이크, 돈까스용 소스 등 사은품를 주는 행사도 실시한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