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 첨가용 돼지 내외부 기생충 동시 구제제인 아이맥스 프리믹스 (IMAX premix)가 사용의 편리성과 경제성, 뛰어난 효과 등으로 인해 양돈농가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맥스 프리믹스는 기존의 내외부 기생충 구제제와는 달리 주사제 형태가 아닌 사료에 뿌려주면 되는 형태로 사료급여시 뿌려주기만 하면 되는 등 사용이 매우 간편하다는 것이 특징. 이같은 이유로 인해 강원도 모 양돈영농조합법인의 경우 그동안 사용해 오던 기생충 구제제 대신 사료에 혼합해 주면 되는 아이맥스 프리믹스로 변경한 것으로 확인됐다. 농장의 생산성에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돼지 내외부 기생충을 한번에 박멸하고, 분만, 임신, 수태 등 번식 독성 시험에서도 부작용이 없음이 증명된 아이맥스 프리믹스는 사료에 첨가하는 프리믹스 타입으로 주사제보다 사용이 간편하여 농장의 노동력 절감 효과 및 경제성에서 그 효과 또한 탁월한 것이 이같은 인기의 원인 이라는 것이다. 특히 기존의 구충제 제형은 이버맥틴(Ivermectin)에 부형제를 단순히 혼합하는 방법이였으나, 아이맥스 프리믹스는 이버맥틴을 액상화시켜 분무한 후 특수 과립화 공법을 통하여 생산, 제품 내 유효성분이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안정화시켰으며, 부형제와의 높은 흡착성에 의해 사료 내 고르게 혼합되는 특징을 가짐으로써 정확한 용량 투여가 되는 장점이 있는 것도 이같은 인기의 비결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하고 있다. 아이맥스 프리맥스를 판매하고 있는 (주)RNL생명과학 정경훈 부장은 "이같은 특장점으로 인해 아이맥스 프리믹스를 사용해본 양돈농가들은 간단히 사료에 배합해 급여하는 투여 방식으로 돼지 내외부 기생충을 동시에 박멸할 수 있어 크게 만족하고 있다"며 "사용의 간편성은 물론 경제성 효과적인 측면에서도 만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