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육가공분사(분사장 김병육·목우촌)가 「흑임자 윈너소세지」 고객사랑 퀴즈대잔치를 실시하고 있다. 목우촌은 지난 4월 선보인 목우촌 햄, 신(信)선(鮮)미(味)시리즈가 시장에서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데 힘입어 지난 10일부터 9월5일까지 고객사랑 퀴즈대잔치를 마련했다. 퀴즈응모는 목우촌 홈페이지(www.moguchon.co.kr)에 접속하면 가능하다. 흑임자 원너소세지는 고기에 검은 참깨를 넣어 우리 먹거리 고유의 맛을 서양맛과 조화시킨 제품으로 신(信)선(鮮)미(味)시리즈의 주력제품이다. 흑임자 원너소세지는 굵게 갈은 고기에 국산 검은 참깨를 넣어 만든 제품으로 소시지 특유의 쫄깃함과 고소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 가정에서 어린이 간식용(꼬치구이·철판구이)으로 적합할 뿐만 아니라 손님접대용 요리로도 좋다. 또 포장지는 국내 최초로 부직포를 사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우리 전통의 한지 분위기가 나도록 멋스럽게 만들었다. 가격은 300g 한 봉지에 2,8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