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금융기관들과 함께 지난 14일부터 「비과세 고수익위험신탁」을 판매한다. 「비과세 고수익위험신탁」은 14일부터 1개월간 1천억원 한도로 판매하며 공모주 우선배정의 혜택을 위해 주식에 5%이내에서 투자하는 단위주식형이다. 이 상품은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3천만원 이내에서 전 금융기관 1인 1통장만 개설이 가능하다. 농협은 「비과세 고수익위험신탁」에 가입할 경우 비과세 혜택과 함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신탁사랑고객사은행사」도 실시한다. 가입고객 전원에게는 5백만원 보장보험을 무료로 가입해주며 2백59명을 추첨, 컴퓨터, 냉장고등 경품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