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팜(대표이사 이완진)에서 판매하고 있는 양계용 콕시듐 예방치료제 "콕시멸"이 양계농가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뉴팜에 따르면 신개념 콕시듐 예방치료제 "콕시멸"을 출시한 직후부터 제품생산 및 공급이 수요를 따랄가지 못할 정도로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다. 대한뉴팜 관계자는 특히 농가단위에서 "콕시멸의 효과를 인정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며 판매가 더욱 늘어나고 있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실제 이 제품을 사용해 효과를 보고 있다는 전북 부안군 줄포면 남포리 N농장 P사장은 "콕시듐 치료를 위해 여러 회사 제품을 사용해 보았지만 "콕시멸"만큼 효과를 보지 못했다"며 "24일령에 콕시듐이 발생해 대리점에서 권장하는 대로 콕시멸을 3일동안 사용한 결과 콕시듐이 놀랄 정도로 치료가 되었다"고 약효를 인정했다. 이처럼 P사장 외에도 "콕시멸"의 효과가 여러 농장에서 입증되고 있다고 대한뉴팜 관계자의 설명이다. 대한뉴팜에서 개발해 출시한 "콕시멸"은 세계 최초로 복합상승 처방의 새로운 콕시듐 예방치료제로 국내 임상시험에서 탁월한 인정을 받은 제품으로 현재 특허출원(특허출원번호 제 2001-28660호)을 끝냈으며 안전성이 뛰어난 제품이라는 것. 특히 추천용량의 50배를 투여해도 안전하며 음수투여에 적합하도록 용해성이 뛰어난 액제형태로 생산되고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