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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경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원장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0.10.19 18: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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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과 돼지콜레라 청정화가 수출재개를 위한 최대의 관건이다. 이는 정부만 움직여서 되는 것이 아니고 양축가의 자발적인 협조가 있어야 하며 특히 관련단체가 나서 양축가를 계도해 나가야
한다. 전국의 낙농가들은 소독과 차단방역을 생활화해야 하며 특히 구제역 발생지역의 경우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한 사후관리인 예방접종 가축의 낙인과 대장관리, 혈청검사에 적극 협조하는 것
이 청정화를 위한 지름길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혈청검사 결과 이상이 없는 경우에만 이동을 해야 한다. 정부도 혈청검사를 계속 실시해 이상이 없으면 내년 9월경에 국제수역사무국에 청정화 신청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