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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젖소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8.23 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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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우 도태두수가 감소하지만 지난해 11월에서 올해 1월까지 이공수정실적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4.7% 감소하여 3/4분기 송아지 생산두수는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어 9월 사육두수는 6월과 비슷한 54만 3천두로 전망했다.
농업관측센터 표본농가 조사결과에 따르면 사육의향이 높아 9월의 사육두수는 6월보다 0.4% 증가시키고 12월에는 0.7% 증가시키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착유우 두수는 증가시키고 경산우 토태는 감소시키려는 의향으로 조사됐다.
오는 12월의 사육두수는 경산우 도태가 지연되고 송아지 생산두수가 증가하여 54만 5천두로 전망했으며 올해 6월까지 인공수정실적이 12만 3천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 증가하여 송아지 생산두수는 증가할 전망이다.
젖소 사육의향이 높아지면서 상승하기 시작하여 초임만삭우 가격이 8월 10일 현재 2백64만원으로 지난해 8월보다 8% 상승했으며 초유 떼기 암소가격은 올해 초 아까바네 발생으로 송아지 생산두수가 감소하면서, 3월 이후 급격히 상승하여 8월 10일 현재 지난해 8월보다 26% 상승한 37만5천원 이었다.
모든 규모의 농가에서 사육의향이 높게 나타나 초임만삭우 가격은 4/4분기에 2백80만원대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원유수급량은 3/4분기 원유생산량은 무더위가 일찍 찾아와 산유량이 감소하여 2/4분기보다 감소할 전망이나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4/4분기에는 경산우 도태두수가 감소하여 원유생사량은 지난해 동기보다는 1%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3/4분기 국제원유가격이 높을 것으로 보여 수입 감소로 분유재고량은 감소할 것으로 봤고 4/4분기에는 원유생산량이 증가하여 연말 재고량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