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우 고급육 판매의 선봉에 선다」라는 기치를 세운 (주)농협축산유통 성내동 판매장(구 축협중앙회 건물 지하매장)이 지난 21일 5백여평 규모로 매장을 확대하고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주)농협축산유통(대표 김순무)은 농협중앙회 문선창 상무, 이지묵 서울지역본부장을 비롯해 탤런트 현석·전원주씨, 지역 부녀회원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내매장 새단장 오픈 기념식을 가졌다. 농협축산유통 성내매장은 지난 92년 처음 개장이래 부위별·등급별 구분판매 및 냉장·고급육을 판매하는 한우고기전문판매장으로 소비자들로 신뢰를 받아왔다. 농협축산유통은 이날부터 성내매장 새단장을 기념해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한우고기등 축산물은 평균 5∼20%, 농·수산품은 평균 10∼15%, 생필품은 평균 10∼30%할인해 판매한다. 또한 3만원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52명에게 김치냉장고, 컬러TV등 경품을 지급하며 모든 구매고객에게 금액에 따라 고급냄비, 장바구니등 다양하고 실속있는 사은품을 증정한다. (주)농협축산유통은 이번 새단장을 통해 목우촌을 비롯한 농협내 생산되는 축산물 코너를 대폭 강화하고 일반 농식품코너도 보강, 소비자들의 유통편의를 도모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