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양돈협회(회장 김건태)는 지난 20일자로 그 동안 공석으로 있던 지도부장에 정명수씨(43세)를 채용했다. 정명수 지도부장은 건국대 축산학과를 졸업하고, (주)삼양사에서 13년간 사료 생산 및 품질관리, 영업, 기획업무를 담당했으며 육가공업체였던 북원에서 1년 6개월간 육가공 생산 및 유통관련업무를 보았고, 지난 2년간은 청미바이오에서 사료첨가제 영업관련업무를 담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 지도부장은 영어와 일본어에 뛰어나고, 사료와 육가공업체에서 생산, 유통, 영업, 기획업무를 맡았었기 때문에 향후 양돈산업과 협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