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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돈콜레라 항체가 급속하락 사후관리 중요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8.23 14: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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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콜레라 예방백신 접종을 중단하고 청정화를 선언한 강원도내 돼지의 돼지콜레라 혈청검사 결과 항체가가 급속히 낮아지는 등 안정화를 보이고 있어 사후관리를 크게 강화해야 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강원도와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밝힌 올들어 강원도내 돼지의 혈청검사 결과에 따르면 돼지콜레라 예방백신 접종을 중단한 1월에는 97.5% 이던 것이 2월 95.7% 3월 90.6% 4월 70.3% 5월 51.9% 6월 32.7%를 보였으며 청정화 선언을 한 7월 28.8%의 수준을 보였다 설명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타 시도산 돼지를 강원도내 농장으로 반입해 사육하기를 희망할 경우 예방접종 증명서와 시도 가축방역관의 혈청검사 성적서를 받아 입식지 관할 시장,군수에게 제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원도는 또 타 시·도산 돼지를 강원도내 소재 도축장에서 도축할려는 경우에도 예방접종 증명서와 가축방역관이 발생한 임상검사 증명서를 소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원도는 또 타 시·도에서 강원도산 돼지를 구입해 사육할 경우 예방접종 중단으로 항체가가 낮은 만큼 입식 후 예방접종을 실시한 후 사육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