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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유량감소 노력하면 극복가능

선진, 막바지 접어든 썬텍 여름나기 캠페인 인기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8.23 15: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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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진의 "2001 썬텍 여름나기 캠페인"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낙농가들로부터 더욱 인기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주)선진(사장 남대현)은 여름철 무더위로부터 목장의 귀한 젖소를 지켜준다는 순수한 마음으로 "하절기 생산성 15% 향상"을 위한 캠페인을 이달말로 종료하는 만큼 며칠 남지 기간동안 더욱 더 최선의 서비스를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무더운 올 여름철 선진의 이같은 서비스가 낙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보이자 내년에도 또 다른 차원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선진은 밝혔다.
사실 선진이 펼치고 있는 이번 캠페인은 젖소의 함겨운 여름나기에 힘이 되어 주고, 고객 사은의 보답으로 어려움을 같이 극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것.
이 캠페인의 기획자인 함규호 PM이 처음 캠페인 실시에 앞서 밝힌바와 같이 생색내기용이 아닌 진정 생산성 향상을 위한 것이라는 강조한 대로 이 서비스를 받은 농가들은 이구동성으로 선진의 도움으로 여름철 젖소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한다.
이 서비스를 제공 받은 낙농가는 『여름엔 당연히 유량이 감소하는 줄 알았다』면서 『그런데 이번 선진의 서비스를 받고 보니 노력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극복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어다며 선진측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영란 yrkim@chuksann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