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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와 대자연 결정체

한일사료.한일농원, CI. BI 통일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8.23 17: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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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우주와 대자연의 결정체를 만든다』
34년 역사의 한일사료(주)와 (주)한일농원이 새로운 천년을 맞이하여 미래의 비전과 이미지 혁신을 위한 CI(기업이미지 통합)와 BI (브랜드 이미지 통일) 작업을 모두 마치고 국내최고의 종합축산 전문회사로 발돋움을 시작했다.
이를통해 새로운 경영전략과 사고의 전환, 그리고 소비자 중심의 축산물 생산·공급을 위한 연구개발을 전개해 나감으로써 한일만의 기업문화 정착과 함께 차별화 및 경쟁력 제고를 적기업문화 정착 및 차별화를 적극 도모해 나갈 방침이다.
더불어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From Feed To Food, 사료산업에서 식품산업까지」라는 슬로건 아래 단순 가격경쟁을 넘어서 축산농가가 생산한 축산물의 가공, 유통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지는 기업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새로운 통합브랜드와 기업이미지 및 브랜드 심볼에는 이같은 한일의 확고한 의지와 향후 전략을 그대로 표출돼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사진2>
통합브랜드인 「하늘과 농장」은 하늘이라는 우주와 농장이라는 대자연의 결정체로 제품을 상징, 깨끗한 이미지와 함께 소비자들이 믿을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을 공급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CI(기업 이미지 통합) 심볼의 경우 「발전과 도약」을 의미하는 두개의 타우너와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의미하는 선의 형태를 조합, 미래비전과 축산업을 선도한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나타내고자 했다는 것이 한일측의 설명.
특히 컬러는 연녹색을 사용함으로서 자연의 순수함과 생산물의 신뢰성을, 로고의 경우는 전통적인 고딕형식에서 벗어나 부드러우면서 강한 선의 조화를 통해 기업의 이미지와 고객에 대한 만족을 이끌어 내는데 노력했다.
<사진3>이와함께 전체적으로 쉽게 한일의 이미지가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인간과 환경을 생각하는 선진기업의 미래상을 제시하고자 하였다고
또한 BI(브랜드이미지 통일)의 심볼은 생산물의 안전성과 순수함을 표현하고자 원형에 나뭇잎 형상의 만개한 꽃으로 표현함으로써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한편 지난 1967년 『모든 것은 흙에서 시작하고 흙에서 자란다』는 소박한 기업정신으로 창업한 후 30여년을 오직 외길 축산업만 고집하며 내실을 기해온 (주)한일사료와 (주)한일농원은 지금까지 먹거리의 해결과 건강한 식품문화 정착은 물론 생산자와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이일호L21ho@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