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세가 이어지던 육계가격은 지난주말로 접어들면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군납작업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면서 육계가격을 지지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에따라 하루에 1백원씩 하락하던 육계가격은 지난 22일 현재 kg당 1천2백원선에서 머물고 있으나 역시 약세인 추세를 반영하듯 실작업시세는 1천1백원선에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큰닭 부족현상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어 체중간 수급불균형이 지속되고 있으며 일부 농가에서는 출하지연 추세도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