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들어 지난 25일까지 조합장 선거를 실시한 회원축협은 총 57개 조합으로 그중 37개(64.9%) 조합이 초선 조합장을 맞이했다. 재선 조합장이 탄생한 조합은 총 13개(22.8%)였으며 5개(8.7%) 조합에서 3선을, 4선과 5선 조합장은 각각 1개(각 1.7%) 조합에서 나왔다. 최다선을 기록한 이건용 음성축협장은 무투표로 5선 조합장을 기록, 관심을 모았으며 3선을 기록한 진길부(도두람)·이학배(청양)·박중무(합천)·정기웅(대경염소)·조상균(한국양봉) 조합장은 모두 무투표로 당선되는 기록을 세워 주목받았다. 초선중에는 차종원(강원양돈)·최기환(순창) 조합장이 무투표로 당선됐다. 일부 조합장은 아직 임기를 맞지 않았지만 축산인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8월25일 현재까지 선거에서 당선된 조합장들을 소개한다. ▲초선=강동호(청도) 강병무(남원) 기승종(김포) 김기원(당진) 김산수(담양) 김영남(단양) 김영학(화천) 김정연(성주) 김학문(경기 광주) 김홍연(구미) 나상옥(무안) 박승균(부여) 박원희(달성) 박흥식(김천) 박희수(괴산) 성용기(전북양봉) 신양근(부안) 신홍식(속초) 심재언(횡성) 안수환(경북중앙낙농) 양장수(금산) 오균호(고창) 우성탁(영주) 이상철(연천) 이석천(양양) 이용구(서해낙농) 이철호(파주) 임승환(구례) 임영봉(논산) 장호윤(경남낙농) 전병설(한국양록) 전영암(진도견) 전재희(강화) 정주성(제천) 차종원(강원양돈) 최기환(순창) 한계용(장흥) ▲2선=김성수(장성) 김창모(사천) 박종구(진도) 박종근(강릉) 박해준(대경양돈) 신용덕(밀양) 양경수(화순) 이덕규(고양) 전종수(천안) 정동휴(제주낙농) 조근제(함안) 홍병천(홍천) 황방근(고성) ▲3선=진길부(도두람) 이학배(청양) 박중무(합천) 정기웅(대경염소) 조상균(한국양봉) ▲4선=이연우(삼척) ▲5선=이건용(음성)<이상 가나다순·사진참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