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냉(대표 심기섭)이 한우와 국내산 돈육을 판매하는 편의점형 육류프랜차이즈인 「한우일번가」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한우일번가는 정육단독점과 정육과 음식점 겸업형태의 매장등 두 종류로 계약을 원하는 사람의 매장여건과 주위환경, 사업방향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한냉은 국내 유일의 축산공기업에 걸맞게 한우와 국산 돈육판매를 워하는 한우일번가 가맹자에게는 농림부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아 연이자 5%의 시설자금을 지원한다. 정육단독점의 경우는 1개소당 최고 1억4천만원을, 음식점 겸업 매장에는 최고 2억1천만원까지 지원되며 자금 상환은 3년거치 5년 균등상환방식이다. 모집지역은 서울 및 수도권과 광역시, 기타 시지역등이며 자격조건은 정육단독점의 경우 12평이상 매장을 소유하거나 임차가 가능해야 하며 음식점 겸업의 경우 최소 40평이상의 매장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 계약보증금은 2백만원이며 가맹비는 따로 받지 않는다. 한냉의 가맹점의 계약이 종료될 경우 보증금 전액을 돌려주고 있다. 한우일번가는 편의점형 정육점의 형태로 한냉이 지난 96년부터 축산유통 현대화를 위해 시작한 사업으로 기존 편의점처럼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과 설계를 바탕으로 국내 최고급 한우 쇠고기와 돈육을 판매하는 육류전문점이다. 지금은 사업이 음식점 겸업매장으로까지 확대돼 매장에서 직접 육류를 먹어보고 구입하는 소비자만족형 매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가맹을 원할 경우 한냉 직거래영업소(02-817-0445)로 문의하면 되며 모집기간은 따로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