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역축협조합장협의회(회장 우용식 수원축협장)은 지난 25일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모사음식점에서 협의회를 갖고 최근 축산현안문제를 논의했다. 이날 조합장들은 경인. 강원지역조합장들과의 합동협의회문제와 도드람 양돈축협의 협의회 가입건, 조합정관부속서임원선거규약에 대한 질의사항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조합장들은 이날 도드람 양돈축협이 중앙회 회원축협 가입에 따라 본소 소재지가 경기도 이천에 있는 만큼 경인지역축협조합장협의회에 다음회의때 부터 참여시키기로 했다. 이에따라 경인지역축협조합장협의회는 21개 지역축협과 1개의 업종축협으로 22개축협으로 늘어났다. 또한 농협중앙회 인천지역 대의원에 신성철옹진축협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날 조합장들은 또 무안축협장의 낙선으로 공석이된 중앙회 축산이사자리를 경기도에서 맡아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강원도와 합동협의회때 후보를 선출해 함께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김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