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분뇨처리시 전처리로 고액분리를 하는 것이 처리비용과 시간이 짧아지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는 가운데 분뇨를 상향식으로 밀어내면서 아울러 스크린망과 분뇨간 부상시키면서 무게에 의한 뇨만 분리하는 부상식 고액분리기를 개발 공급하고 있는 일현환경개발(주)(대표 구흥회)는 최근 축분뇨처리 업체에서 최초로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인 ISO 14001를 획득하였다. 품질경영시스템인 ISO 9001:1994 & KS A 9001:1998를 인증을 받은데 이어 ISO 14001를 획득 함으로서 국제적으로 한걸음 더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증범위는 축산분뇨, 폐수처리시설의 설계, 개발, 생산, 설치 및 판매와 농축산용 열기기의 설계, 개발, 생산 및 판매로 되어 있다. ISO는 국제규격에 적합한 업체를 심사하여 합격된 업체에 대한 적합함을 인증하는 제도로 무역시 검사를 면제받는다든지 우선권이 주어지는등 혜택이 주어진다. 그간 품질에 대한 인증업체는 있었으나 환경에 대한 인증은 처음받게되어 일현환경개발(주)는 국내의 공급외 해외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구흥회사장은“그간 기술개발에 꾸준한 투자가 가시적으로 나타나는 결과로 만족치 않고 국제사회에서 인정하고 세계화시장에서 1등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히고“축분뇨의 처리에 있어서 고액분리기외 분뇨의 량을 줄여주는 산화부상기와 가압부상 여과조, 악취를 해결한 뇨발효증발기의 공급 활성화로 국내시장에 공급외 해외시장에도 적극적으로 능동적 대처를 하겠다”소감을 피력하였다. 구사장은 특히 "저렴한 비용과 투자비로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에도 일조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윤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