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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필 무렵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9.05 11: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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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이 필 무렵이다. 강원도 평창군 봉평은 가산 이효석의 단편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무대가 되었던 곳으로, 지금은 그 문화를 상품화하여 많은 관람객을 발길을 잇고 있다. "효석문화제"가 바로 그것으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개최됐다. 효석문화제 행사장 현장에는 소설 "메밀꽃 필 무렵"에 등장하는 나귀도 볼수 있게 전시됐다. 나귀뒤로 메밀꽃이 하얗게 피어있다.
강원도 평창군 봉평에서 장지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