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단미사료협회(회장 유동준)은 오는 14일 오전 9시30분부터 서울 팔레스호텔 지하 궁전홀에서 「제 2회 친환경 단미·보조사료 산업발전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환경친화적인 단미사료와 보조사료의 생산촉진과 소비증대 등 품질향상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한걸음 다가설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국회농림해양수산위원회 함석재 위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농림부 노경상 축산국장이 축산업의 주요 추진시책에 대한 발표가 있고 농림부 정동홍 축산경영과장이 사료산업의 정책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이 밖에도 △서울대 김유용 교수는 「광물질 공급원으로서의 유·무기태 광물질의 중요성」에 대해, △강원대 오상집 교수가 「동물성 및 기타 단미사료의 사료적 가치향상을 위한 가공방법」에 대해, △루시 터커 박사가 「Benefits of Botanical Feed ingredients in animal nutrition」에 대해, △고려대 손용석 교수는 「섬유질 가공사료의 효과적인 제조방법과 품질관리」에 대해, △미국 Novus International Inc의 Julia Dibcer 박사가 「Metabilism of D and L methionine in young chickens」에 대해, △서울대 최윤재 교수가 「사료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항생제 대체제 활용방안」에 대해, △건국대 강창원 교수가 「국내외 사료품질관리제도」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희영 lhoung@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