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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씨 모델 선정 돈육소비 CF 본격제작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9.10 14: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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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돈협회(회장 김건태)가 추진중에 있는 돼지고기 비선호 부위 소비촉진을 위한 TV광고 모델로 가수겸 탤런트 김창환씨로 결정하고 지난 7일부터 CF를 제작했다.
양돈협회는 지난 8월17일 광고대행사를 선정한 이후 그 동안 여러 번에 걸친 제작회의와 콘티 회의를 거쳐 광고내용을 확정한 후 본격적이 CF제작에 돌입했다.
협회는 광고를 통해 비선호부위인 안·등심과 뒷다리가 삼겹살에 못지 않게 우수한 식품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이들 부위를 이용해 가정과 식당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돼지불고기와 돈가스가 맛이 있고 건강에 좋다는 점을 중점 부각시켜 식육판매업소에서 소비로 연결시킨다는 계획이다.
이희영 lhyoug@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