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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용의약품 첨가기준 논의

검역원, 공청회 거쳐 재협의키로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9.10 15: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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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지난 4일 오후 3시 검역원 대강당에서 배합사료 제조용 동물용의약품 첨가사용기준을 정비를 위해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가운데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배합사료 제조용 동물용의약품 첨가사용기준을 정비를 위한 업체 관계자들과의 협의회는 질병의 복합발생 및 병인체의 내성증가에 따른 동물용의약품의 종류 및 사용량 증가로 인해 동물에서의 항생제 오남용과 배합사료첨가용 약제의 과다사용 문제점 대두 및 소비자의 축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9개 약품에 대해 배합사료 제조용 동물용의약품 첨가사용기준에서 삭제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업체들이 난색을 표함에 따라 5개 제품에 대해서는 계속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는선에서 잠정합의하고 추후 다시 공청회등을 거져 다시 협의키로 했다.<신상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