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환기와 인큐베이터 전문 업체인 근옥산업(대표 고명근)은 지난 1일 회의실에서 각 지역 재리점과 영업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무창돈사 정전안전 창문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제품의 특성으로 정전시 자동으로 창문이 열러 자연환기로 전환되어 공기의 오염과 산소 결핍으로 페사축의 보호를 위한 방안으로 개발에 착수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개방식 축사에서는 정전시 DC모터의 작동으로 윈치시스템으로 일괄적으로 자동 개방되며 경보기가 작동되어 조기에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간 정전시 환기가 중단되어 공기의 순환이 중단되어 질식사를 예방하기 위해서 비상발전기를 가동시켜야 하는데 발전기 유지보수에 관심을 갖지 않게되고 악천후와 한밤에 정전시 피해가 예상외로 커지고 있었다고 지적하고 정전안전창문의 개발 공급으로 피해를 최소화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경보기의 작동으로 관리자에게 알리고 지정된 전화나 핸드폰으로 수신이 가능하도록 하여 농장 관리가 한결 쉬워 질것으로 보고 있다. <박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