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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협 구미지부.고흥지회 설립 승인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9.17 11: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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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돈협회(회장 김건태)는 지난 14일 협회 회의실에서 「2001년 제 4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사무실을 이전하고 처음 개최된 것으로 그 동안 돼지고기 소비촉진 TV홍보 사업 추진 사항과 라디오 광고 방송결과 및 자조금 입법화 진행사항 등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또 신규지부인 구미지부(지부장 강명수)와 고흥지회(지회장 임영남)의 설립을 승인했으며 추경예산안을 심의 통과시켰다.
이와 함께 그 동안 검정소의 운영과 관련해 출품종돈장들과 의견이 대립되고 있어 검정소의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다며 검정소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검정소 운영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 앞서 협회가 추진중인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TV홍보 CF의 촬영을 마치고 최종안에 대한 시사회를 가지기도 했다.
TV홍보 CF는 오는 26일부터 2개월간 방송될 예정이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