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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추절 풍성한 마음 목우촌으로 전하세요

목우촌, 햄종합선물세트 마련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9.17 11: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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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목우촌이 추석대목을 맞아 풍성하고 고급스런 햄 종합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정통고급햄을 고집해온 농협중앙회 육가공분사(사장 김병육)는 이번 햄 선물세트를 고급 수제햄 8종과 캔제품 10종으로 구성했다.
특히 수제햄 선물세트는 국내산 순돈육만을 사용해 장기간 염지, 숙성시켜 훈연한 정통 고급 수제햄으로 구성, 뛰어난 맛과 풍성함을 갖췄다.
햄선물세트중 두레햄세트는 오동나무상자에 두레의 의미처럼 모처럼 만난 가족, 친지들이 함께 넉넉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돼지뒷다리를 통째로 훈연, 가공해 만든 선물세트로 가격은 8만원대이다. 이외의 수제햄 시리즈도 손으로 직접 돼지고기 부위별 고유의 맛을 최대한 살리는 한편 선진 육가공기술을 접목시켜 다양한 육가공제품의 진미를 느낄 수 있도록 제작했다.
등심햄세트는 등심햄 3개를 고급 부직포 주머니에 개별포장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로얄햄세트는 서구풍의 매운맛, 파슬리를 첨가한 부드러운 맛, 피스타치오가 함유된 고소한 맛등 소비자들이 육가공 상품의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했다.
또한 목우촌 캔선물세트는 정통 런천미트인 뚝심과 장조림으로 구성, 유통기간이 길어 장기간 보관하면서 어린이들 밥반찬이나 도시락반찬, 부대찌게, 볶음밥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수제햄 세트는 최저 3만원부터 8만원때까지, 캔 세트는 9천원에서 3만5천원대까지 고른 가격대의 제품을 제작, 구매의 폭을 넓혔다. 목우촌이 이번에 마련한 선물세트는 20만세트이다.
이번 선물세트를 기획한 황병무 차장은 『올 한가위 선물세트 컨셉은 고급화와 풍성함이다』고 강조하며 『품위있는 제품구성에 비해 가격은 최대한 낮춰 전년대비 40%이상의 매출증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목우촌 햄선물세트는 농협인터넷 하나로클럽(shopping.nonghyup.co.kr)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