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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전국수의학도 축제 개최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9.17 11: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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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수의학도, 커지는 한목소리”
미래의 우리수의학계를 이어갈 젊은 수의학도의 축제한마당인 “2001전국수의학도 축전”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충북대에서 열려 지역과 학번을 넘어 수의인의 친목과 단결을 다지고 예비수의사로서수의학계의 위상정립을 결의했다.
전수축을 주최한 충북대 수의과대학 김종민 학생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래수의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이번대회가 수의학도로서 연대감을 형성해 수의인이 하나가 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수협도 격려사를 통해 “수의학과가 6년제로 개편되었으나 사회의 인식은 아직 과거와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며 “수의학도들이 중심이 되어 수의학계의 위상정립에 노력하자.”고 말했다. 길놀이 행사와 공동체놀이로 대회분위기를 고조하면서 학교별 장기자랑시간과 락페스티벌시간에는 끼있는 수의학도들이 절호의 기회라도 만난 듯 저마다 수의인의 자존심은 물론 학교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해 수의인의 숨어있는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행사 첫날인 7일 개막식에 이어 첫번째 공연으로 실시된 각학교 장기자랑에서는 학교별로 수의학도들이 나와 갈고 닦은 장기를 선보여 학우들의 숨은 실력이 보통이 아님을 보여주었다. 전수축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학교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 락페스티벌. 충남대 수의과대학의 “Kid Rock”, 충북대의 “야대”,서울대의 SkidRow 등 락밴드의 연주가 시작되면서 행사는 절정을 이루었다.
대회마지막날인 9일 참석한 수의학들은 짧은 만남을 아쉬워하며 내년에 만나기로 하고 3일간의 행사를 마쳤다.(황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