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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축산인 한마음 대잔치 성료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9.19 13: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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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축협(조합장 박흥식)은 금오산낙협과 공동으로 김천시가 후원한 가운데 「제1회 김천시 축산인 한마음 대잔치」를 가졌다.
지난 15일 김천시 농공고등학교 운동장에서 2천5백여명의 축산인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박팔용 김천시장, 대구축협 이윤구 조합장, 대구우유 정길본 조합장, 의성축협 김일규 조합장과 각급 기관장등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이날 대회장인 박흥식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난날의 아픔과 고난의 역경을 딛고 일궈낸 위대한 양축가들의 열정이 만들어준 잔치마당이라며 예부터 김천은 산좋고 물맑은 청정지역으로 축산을 하기에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이름난 고장으로 모든 축산물을 브랜드화해 전국에 알릴 기회가 온 만큼 세계시장으로 뻗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한우와 젖소 우수축 전시와 함께 축산기자재 전시, 한우거세시연, 가축질병 상담 등 축산인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식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행사들이 많이 준비돼 기술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장이 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우유마시기 대회, 축산관련 OX퀴즈, 축산인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되면서 양축농가들을 한마음으로 묶어냈다.
행사장 한켠에서는 『단가람』이라는 브랜드 개발을 완료한 조마한우 고급육, 지례흑돼지 시식회가 함께 열려 주목되기도 했다.
축산관련 행사가 거의 없었던 김천시는 이날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더욱 알차고, 축산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행사로 키워나갈 것임을 밝혔다. 행사에 참가한 축산인들도 축산인들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린 행사라고 평가하며 앞으로 축산인들이 앞장서서 김천시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임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