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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곡물 수입선 모색

농림부, 미국 테러사태 장기화 대비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9.19 1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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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는 미국 테러사태가 장기화될 경우에 대비, 새로운 사료곡물 수입선 모색 등 대책을 강구키로 했다.
농림부는 이번 미국 테러사태와 관련 단기적으로 농산물 수출입이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분야인데도 아직까지 사료곡물 수입은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사료곡물의 경우 현재 2개월분 재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미 2002년 2월분까지 수입계약이 원료된 상태.
대미 농산물 수출도 단기적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판단되고 있지만 우리의 주수출품목인 과일은 9, 10월 이후 주로 LA등 서부지역으로 수출되기 때문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에는 곡물 수입 차질, 대미농산물 수출 위축, 유가 상승으로 인한 자재비 상승 등을 우려했다.
이에 따라 농림부는 곡물 시장 동향을 계속 점검하고 수입차질이 장기화될 경우 새로운 수입선 모색 등 대책을 강구하고, 수출감소에 대비한 수출보험 가입을 적극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유가 상승에 대비, 에너지 절감 시설과 자재 보급 등으로 에너지 절약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다.
한편 농협도 이번 사태로 주가하락, 금리변동 등으로 순익이 580억원 정도 감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