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석호의원(서산시·태안군)=농협이 수매·비축기능을 담당하고 한냉의 부실LPC를 자회사로 인수할 것으로 보는가. 한냉의 수매·비축 등 공적기능유지를 위해 농협이 인수하는 것을 정부에 건의할 의향은 없는가. ▲주진우의원(한나라당 )=올 연말까지 민영화 완료예정인 한냉은 지난해 151억7천1백만원, 올 상반기 161억5천7백만원의 순손실을 나타냈다. 한냉의 부실원인 진단은 무엇인가. 한냉은 부실이 심화돼 민영화에 참여할 업체가 없을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이 나오는데 민영화 대책은 무엇인가. ▲정철기의원(민주당·광양 구례)=한냉이 민영화 예정임에도 불구하고 한우전문프랜차이즈인 「한우일번가」를 지난해 72개에서 올 1백10개까지 늘리는 이유는 무엇인가. ▲장성원의원(민주당·전북 김제)=유통공사는 한냉의 부실경영을 방치해 왔다. 98년 SBS소고기 수입·판매에 따른 적자 2백74억원이 발생했고 2000년 구제역발생에 다른 수출중단 등으로 인해 1백52억원, 2001년 6월까지 162억원의 적자가 발생했다. 대규모 시설 투자시 사업수익성이 낮음에도 차입금에 의존하여 차입금(1천6백95억원)과다로 인한 지급이자만도 연간 1백40억원에 달했고 2001년 6월 현재 차입금 구조를 보면 정책자금(6백92억원)보다는 일반자금(1천1백30억원0이 약 2백에 달한다. 돈육수출중단과 SBS판매부진에 의한 재고가 2000년 5백80억원, 2001년 6월까지 4백48억원으로 과다한 한냉은 이같은 이유로 자금회전율이 매우 낮아 재무구조가 급격히 악화됐다. 관리약정서에 공사는 한냉에 필요한 사항에 관하여 지시할 수 있고 한냉은 이를 준수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회사의 운영상 중대한 사항은 공사와 협의한 후 집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처럼 철저한 경영관여를 하는 유통공사가 이제 와서 부실책임이 한냉에만 있는 것처럼 위장하는 것은 무책임한 태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