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돈협회(회장 김건태)는 TV광고를 위해 양돈농가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해온 자조금으로 시작 10개월만에 첫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그 동안 양돈협회는 안심·등심·뒷다리살 등 비선호부위 소비를 확대하지 않으면 국내 양돈산업의 안정을 꾀하기 힘들다고 판단, 소비자들에게 비선호부위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협회는 농림부와 공동으로 우선 1차로 5억원을 투입 KBS-2TV와 MBC를 통해 진행되며 방영시간은 주부들이 주로 시청하는 프로그램을 집중 방영해 광고의 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농림부, 축산기업중앙회와 함께 홍보 포스터 3만7천부를 제작, 전국의 식육판매업소에 배포·부착토록 할 계획이다. 김건태 회장은 『지난해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TV홍보비 모금을 결의할 당시만 해도 실현 가능할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지만 각종 어려움을 겪고 실시하게 됐다』며 『이번에 실시하는 것은 시작에 불과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며 TV광고를 통해 양돈인들의 양돈산업에 애착을 가질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