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축산농협(조합장 안명수)이 각 부문의 사업활성화에 주력하며 흑자경영기반을 착실히 다져가고 있다. 금융시장의 경쟁심화와 연체비율 증가로 조합경영에 어려움을 겪었던 광주축산농협은 공제사업 활성화를 비롯 연체무수익 감축과 배합사료 판매의 확대에 주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광주축산농협은 금융환경변화로 신용사업 수익창출이 어려워짐에 따라 올해 공제사업 조수익 확대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 지난 8월 중앙회에서 실시한 전국 회원조합 공제사업업적평가에서 1위를 차지해「이달의 으뜸 사무소」로 선정됐다. 또한 회원조합 수익성 제고를 위한 클린업 365운동을 적극 추진해 지난 7월에는 상호금융 연체무수익 감축 우수조합으로 선정됐는데 IMF 구제금융 이후 상호금융대출 연체비율이 최고 22%까지 치솟아 경영압박의 요인이 되었으나 연체무수익 감축에 노력하므로써 연체비율을 9%까지 낮추었으며 연말에는 4%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대출베스트 10」에서는 12위를 차지하는 우수한 실적을 나타냈다. 신용사업이 무한경쟁에서 살아남는 길은 대출확대라는 인식아래 개인별 실적부여와 매월말 실적평가를 통해 부진한 사무소에 대해서는 부진원인과 방향을 설정하여 대출을 추진한 결과 전년동기대비 60억원이 증가했다. 배합사료 판매실적도 급신장했는데 목포 신동방사료공장 인수 당시 월평균 9천톤 수준에 머물었으나 현재 1만5천톤을 돌파했다. 이같이 배합사료판매량이 급신장한 것은 품질이 좋은 제품을 공급하므로써 양축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안명수조합장은『임직원들의 노력과 조합원들의 조합사업 이용으로 각 부문의 사업이 활성화 되고 있다』면서『앞으로 안정된 조합경영기반을 구축하여 대조합원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윤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