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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낙협-서해낙협 한솥밥 먹는다

홍성낙협, 경영부실 보전조건 흡수통합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9.24 11: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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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홍성낙협(조합장 이영호)은 지난 17일 2001년 제1회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서해낙협 흡수합병(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대의원들의 토의를 거쳐 만장일치로 의결, 국내 협동조합합병의 시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호조합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낙농진흥법 및 통합농업법 시행이후 강화된 설립요건의 충족 및 경영환경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규모화를 통한 경영기반의 확충을 통해 향후 대조합원 지도.지원에 주력하기위해 경영부실부문의 보전을 조건으로 서해낙협과의 합병을 추진하게되었다.”고 말했다. 이조합장은 구조조정법이 국회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 그동안 지지부진하던 협동조합합병도 가속도를 더할 것이라며 이왕이면 제일먼저 합병을 추진, 협동조합합병의 신기원을 이루자고 당부했다.
홍성낙협은 서해낙협과의 합병을 추진해 지난 5월 합병에 대한 양조합의 기본적인 합의에따라 합병가계약서를 체결함으로써 합병작업은 급류를 탈것으로 예상했으나 구조조정법의 국회통과가 미루어지면서 합병작업도 진도를 나가지 못했으나 손실부문의 보전문제가 확정되면 합병문제도 급류를 탈 것으로 예상된다.
홍성낙협과 서해낙협과의 합병문제는 합병결의 총회(전체총회)개회 또는 조합원투표, 합병공고 및 채권자보호절차 이행, 총회, 합병인가 및 정관변경인가 신청,합병결산,합병등기,업무인수인계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합병조합으로 탄생하게된다. 이날 총회에서는 조합정관 및 동부속서임원선거규약 개정(안)과 대의원선거규약개정(안)을 의결하고 보고사항으로 목우촌유가공공장 인수업무경과보고가 있었다. (황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