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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시/ 창간16년 축산16년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9.26 11: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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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창간 16년은
축산 16년의 역사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축산이 발달한 나라는 가난이 없었다"는
그 선명한 창간호의 머릿기사가
아직도 유효합니다.

축산인과 함께 울고 웃으며
축산인과 함께 호흡하겠다던
초지(初志)는 아직도 일관(一貫) 되고 있습니다.

축산이 발전하기 위해
몸부림치던 현장에는 언제나
축산신문이 있었습니다.

그 현장
축산인의 땀과 눈물과 그 당당한 외침이
오늘의 축산을 만들었습니다.

축산신문이 그 현장에서
축산신문이 그 소리를 담았습니다
축산신문이 그 역사를 썼습니다.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달려온
거침없는 세월 16년
그러나 언제나 시작일 뿐입니다.

또 축산현장으로 달려갈 뿐입니다.
이제는 디지탈시대의 축산, 그 현장에서
새로운 축산의 역사를 쓰겠습니다.
<장지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