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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종 필수아미노산 고루 함유

(주)바이오셀, 첨단 사료첨가제 바이오셀 출시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9.26 13: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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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효소제·생균제의 삼중효과를 볼 수 있는 바이오셀이 대전 서구소재의 (주)바이오셀(대표 이상호)에서 개발하여 축산농가 중심으로 실험을 마치고 본격 공급에 들어갔다.
(주)바이오셀은 키토산을 추출할 수 있는 첨단시설과 발효 및 가수분해와 정제, 분리시설를 갖추고 생산에 들어가 생산원가 절감으로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공급하며 고른 제품을 출하 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특히 고가의 제품을 정확하게 사용하여 효율성을 향상시켜 공급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하고 전국적 신속한 공급채비를 갖추고 있다.
바이오셀은 신개념 신기술의 첨단 사료첨가제로 가수분해 및 유도단백질 고순도 아미노산제제로 18종의 필수 아미노산이 고루 함유되어 있고 신물질 다당류인 레반이 함유되어 있어 가축의 성장 개선과 생산성 향상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주요성장인자인 라이신 아미노산에 갑각류인 게껍질에서 추출한 키토산과 참나무 숯에서 추출한 목초액을 첨가하여 효능성을 상승작용하고 있으며 축사내 악취감소 및 암모니아가스 저하등 축사 환경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급여시 아미노산제제와 효소제, 생균제의 3중 효과로 성장효과에 효과가 있으며 장내 미생물층을 정상 유지시키는 유용미생물균의 다량 첨가로 소화 흡수력이 띄어나고 가축의 빈혈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밝히고 있다.
농장에서 아바이커하버드로 2개농장에서 6회 실험한 결과 대조군에서 육성율 92.85%에서 99.73%으로 향상되었고, 평균체중 1.48㎏에서 1.59㎏으로 나타내고, 사료요구율 1.87에서 1.615로 나타났다.
효능은 전가축 질병예방과 성장개선 및 출하일령 단축과 산란계의 산란피크 연장과 산란율 향상 및 빈혈예방, 착유우의 착유량증가와 유질개선 체세포 감소, 저혈당 예방과 치료의 효과가 있다.
사용방법은 음수용과 사료첨가제 파우더가 생산되고 있으며 음수용은 음수 1톤에 1-2ℓ 혼합 급수하거나 파우더는 사료 톤당 1.5-2㎏ 혼합급여 한다. <박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