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농장(대표 김영석)의 듀록 슈퍼돈이 4백10만원에 낙찰됐다. 지난 20일 대한양돈협회 제1검정부에서 열린 제205찬 경매에서 성현농장에서 출품한 선발지수 2백70점의 듀록 슈퍼돈이 이천AI센터(대표 이종영)에 낙찰된 것이다. 이번에 경매된 슈퍼돈은 일당증체량이 1,208에 등지방두께가 1.24, 사료요구율1.83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경매에서는 총 1백25두가 상장돼 1백3두가 낙찰됐으며 수컷 평균낙찰가격이 86만5천2백여원을 받았으며 암컷은 평균낙찰가격은 68만1천여원을 기록했다. 한편 다원농장(대표 양상열, 전 포천종돈)에서 출품한 선발지수 2백54점의 최우수돈이 3백만원에 낙찰되기도 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