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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용회장(낙농육우협회)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0.10.25 10: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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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소비 촉진이 바로 낙농 진흥이다. 우유가 남고 모자라는 것이 반복되고 있다. 현재는 우유가 남고 있다. 물론 우유가 남는 것은 우유를 비롯한 유제품의 수입이 상상을 초월하여 수입되기 때문이지만 자유화되어 수입되는 유제품을 막을 길은 없다. 우리가 할 일은 국민들에게 국내산으로 만든 유제품, 그리고 우유를 많이 먹도록 하는 것이다. 그 방법의 일환으로 낙농가들이 십시일반으로 낙농자금을 조성하여 우유를 홍보하는 일이다. 전 낙농가가 낙농자조금 사업에 동참하여 우유 홍보를 하면 우유 소비를 10%이상 신장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