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양돈연구회(회장 예재길)는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돼지고기 수출재개 방안이」란 주제로 「제20회 전국양돈세미나」 개최하고 이와 함께 「제3회 양돈연구 문화상」과 「제2회 베링거양돈학술상」에 대한 시상식도 가진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 김옥경 원장이 「구제역 청정화 및 돼지콜레라 근절대책」에 대해 △미국 일리노이스 대학의 플로이드 맥케이드(Floyd McKeith)박사가 「미국에서의 돼지고기 품질향상 기법」에 대해, △부산경남양돈조합 양돈지원실 서종태 팀장이 「농장에서의 돼지고기 품질관리 사례」에 대해, △도드람유통의 이범호 대표가 「돼지고기 수출 재개를 위한 품질향상 방안」에 대해, △(주)바이오맥의 신경호 대표가 「돼지콜레라 청정화 및 예방접종 중지방안에 관한 연구결과」에 대한 발표가 있으며 양돈연구 문화상과 베링거 양돈학술상 수상자들의 사례발표도 함께 있을 예정이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