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돼지고기 생산으로 대일 수출에 대비하자! 대한양돈협회(회장 김건태)는 오는 12일 농협안성교육원내 축산교육센타에서 고품질 수출돈 생산을 위한 교육 및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협회는 우리 나라가 지난 9월 국제수역사무국(OIE)으로부터 구제역 청정국 지위를 조기에 획득함에 따라 향후 고품질 돈육을 생산, 수출에 대비한 교육 및 결의대회를 협회 각시도 지부장 및 총무를 비롯해 양돈조합장과 조합임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농림부 김실중 축산물유통과장이 돼지고기 수출확대를 위한 정책방향과 이주호 가축위생과장이 수출재개를 위한 방역위생 대책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육류수출입협회 김일석 부장이 구제역 발생이후 출하돈 품질현황과 대책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 고품질 돈육생산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할 방침이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