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나주지역 목장에서 젖소송아지 3마리를 출산해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 전남 나주시 다시면 동곡리 341-1에 소재한 월성목장(대표 이순재)의 젖소가 지난 3일 수송아지 1마리, 암송아지 2마리 등 3마리를 출산,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현재 착유우 37두를 사육하고 있는 월성목장 대표인 이순재씨(48)가 직접 인공수정을 실시해 3마리를 출산한 어미소는 5산째이며 1일 산유량이 30㎏의 고능력우다. 20여년 동안 젖소사육을 해오고 있는 이씨는『예전에 쌍둥이를 출산한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3마리를 출산한 것은 처음』이라며 기뻐했다.<윤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