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돈협회 제1검정부(경기도 이천)는 지난 20일에 열린 경매에서 문경농장(대표 이경록)이 출품한 슈퍼돈(듀록 수컷, 272점)이 한홍재(백월 AI센터)씨에게 3백60만원에 낙찰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경매에서는 총136두가 상장되었으며 이중 2두만이 오찰 되었고 134두가 낙찰되었다. 평균 낙찰가격은 81만2천원 이었으며, 수컷(95두)의 평균가격은 93만3천원 이었고, 암컷(39두)은 51만5천원 이었다. 이 밖에도 최우수돈 중 포천종돈 상장 듀록 수컷(262점)이 3백20만원, 문경농장 상장 요크셔 수컷(241점)이 2백60만원, 성현농장 상장 듀록 수컷(272점)이 1백50만원에 낙찰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