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축협(조합장 이정백)은 지난 6일 상주대학교 운동장에서 안동축협배장규조합장, 대구축협이윤구조합장, 도내 지역축협조합장다수, 김근수상주시장을, 각급기관장을 비롯한 조합원과 축산인가족등 1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 축산인 한마음 큰 잔치가 열렸다. 이날 이정백 상주축협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난해에는 구제역으로 인해 축산물 수출중단과 소비둔화, 올들어는 세계각지역의 구제역발생과 최근에 일본의 광우병이 발생, 지금까지 이모든 아픔과 시련을 겪으며 일구어낸 우리 축산업이 이제 자리를 잡아가고 있고, 특히 구제역청정국으로 인정을 받기위해 노력한 모든축산인들에게 있었기에 오늘의 축산인 한마음 큰잔치를 열수 있었다』며 이번대회를 계기로 우리 축산업이 지역에서 사랑을 받을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축산인대회는 지역별 협동, 단결, 화합, 전진팀으로 팀을구성해 O·X게임, 파도타기, 협동릴레이등 다채로운 경기를 펼쳤으며 부대행사로는 가축질병 무료상담, 축산컨설팅상담, 배합사료전시회등이 열렸다.<심근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