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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질향상 유방염 예방효과 탁월

부제병연구소 착유라이너「빨간불」출시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10.22 14: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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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 부제병을 전문 관리 기자재 및 치료제를 공급하고 있는 부제병연구소(대표 이경진·수의사)는 최근 유질향상과 유방염 예방을 위한 항균기능을 갖은 착유라이너「빨간불」을 출시하여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에서 시험결과 항균라이너는 대장균가 24시간후 균주 99.9% 세균 감소율이 보였으며, 녹농균은 98.5% 감소하는 결과를 얻었다.
항균효과는 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나타내어 라이너에 의한 유방염의 전염을 근본적으로 해결 할 수 있게 되었다.
이경진대표는“라이너의 수입이 연간 1백억원대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를 대체하고 유방염의 전염을 최대한 억제하여 고품질의 원유 생산의 물꼬의 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히고“라이너의 수명은 6개월정도로 항균라이너를 사용시 라이너에 세균 번식을 막아 매번 사용시 소독을 하여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 할 수 있고 착유시 전염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피력하였다.
항균라이너 생산시 배합과정에 항균제를 첨가하여 제작하여 항균효과가 떨어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이대표는 값싸게 생산하기 위해서 라이너 생산후 항균제를 도포할 수 있지만 제품의 성능 향상을 위하여 전체 배합시 항균 성분을 첨가하여 지속적인 항균 효과를 발휘하게 하였다고 제작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항균라이너의 종류는 5종류를 생산하고 있고 두께도 다양하여 농장에 맞는 라이너 선택의 폭을 넓혔다.
구입은 직접 구입하거나 단체구입이 가능하다. <박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