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 양돈연구문화상에 김옥경 국립수의과학검역원장, 박경화 상주축산 사장이 각각 선정됐으며 제 2회 베링거양돈학술상에 정영철 정P&C연구소 소장 선정돼 지난 19일 건국대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 20회 전국양돈세미나에서 시상식을 갖고 각각 상패와 부상이 수여됐다. 제 2회 양돈연구문화상 양돈산업 발전 공로상 수상한 김옥경 원장은 구제역 청정화 및 돼지콜레라 박멸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국내 양돈산업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며 우수양돈가상을 수상한 박경화 사장은 모돈 2백여두를 비롯 총 2천2백여두를 사육하며 모돈 회전율 2.44, PSY 24.1두의 성적을 내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어 기술전파 노력에도 최선을 다하며 타 농장의 귀감이 돼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각 1백만원을 주어졌다. 올해 베링거 학술상을 수상한 정영철 소장은 정P&C연구소를 운영하면서 국내 양돈산업 발전을 위해 브랜드 돼지고기 개발, 돼지고기 대일 수출촉진, 양돈 컨설팅 분야 개척 등 양돈산업의 생산성 향상과 국제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이번에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5백만원을 수상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제 3회 양돈연구문화상에 김옥경 국립수의과학검역원장, 박경화 상주축산 사장이 각각 선정됐으며 제 2회 베링거양돈학술상에 정영철 정P&C연구소 소장 선정돼 지난 19일 건국대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 20회 전국양돈세미나에서 시상식을 갖고 각각 상패와 부상이 수여됐다. 제 2회 양돈연구문화상 양돈산업 발전 공로상 수상한 김옥경 원장은 구제역 청정화 및 돼지콜레라 박멸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국내 양돈산업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며 우수양돈가상을 수상한 박경화 사장은 모돈 2백여두를 비롯 총 2천2백여두를 사육하며 모돈 회전율 2.44, PSY 24.1두의 성적을 내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어 기술전파 노력에도 최선을 다하며 타 농장의 귀감이 돼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각 1백만원을 주어졌다. 올해 베링거 학술상을 수상한 정영철 소장은 정P&C연구소를 운영하면서 국내 양돈산업 발전을 위해 브랜드 돼지고기 개발, 돼지고기 대일 수출촉진, 양돈 컨설팅 분야 개척 등 양돈산업의 생산성 향상과 국제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이번에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5백만원을 수상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