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김긴수)은 지난 18·19양일간에 걸쳐 완주군소재 유스호스텔에서 회원축협전무들을 대상으로 경영활성화를 위한 전략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전북도 축산행정과 도홍기과장이 참석해 전라북두 축산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특강을 하였으며 안병우농협중앙회 축산경제전략팀장의 농협중앙회 축산사업 중점추진방향에 대한 설명과 회원축협 조합경영 사례발표를 통한 상호정보교환, 회원축협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한 자유토론을 통한 대안 마련시간을 가졌다. 이날 도홍기축산과장은 특강을 통해 21세기 축산업이 생존할수 있는 길은 소비자가 신뢰 할수 있는 안전축산물 생산에 있으며 아울러 가축질병 에방만이 축산부국으로 가는 첩경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임실축협의 경영투명성 확보방안 및 경제사업 확대 추진과 순창축협의 조합겨영활성화를 위한 출자금증대추진, 장수축협의 한우계열화사업을 통한 한우사육기반 구축과 함께 고급육 생산사업 추진사례등의 발표가 있었다.<김춘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