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축협(조합장 박준수)는 지난 28일 포천종합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조합의 직원들과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이 4개팀을 나누어 체육대회를 통해 화합을 다졌다. 이날 박준수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포천축협이 날로 발전하기위해서는 2천5백여명의 조합원들의 관심과 전이용도 중요하지만 조합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임직원과 대의원, 축산계장의 역할이 그 누구보다도 중요하다고 각 지역에서 조합원들에게 전이용할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합은 이날 본점지역(신북, 창수, 포천, 군내), 영북지역(영북, 영중, 관인), 일동지역(일동, 이동, 화현), 소흘지역(소흘, 가산, 내촌)등으로 팀을 나누어 집단축구, 족구, 이어달리기, 축구공 몰고 반환점 돌아오기, 줄다리기등 다채로운 경기를 통해 화합을 다졌다. 김학배상임이사는 직원들간의 단합을 위한 체육행사도 물론 중요하지만 조합과 가장 가까이 있는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과의 화합이 있어야 조합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해 이번 한마음 체육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임직원 및 대의원, 축산계장과의 공감대를 형성이 그 주된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날 선수대표로 가세현씨와 김경숙씨는 축산사랑 축협사랑 한마음 체육행상에 참가한는 선수단 일동은 제반 규칙을 준수하고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며 이번 대회의 목적인 축협 임직원 및 대의원 축산계장간의 화합을 통한 축산사랑, 축협사랑의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선서했다.<김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