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산유량 1만5천kg 도전 토탈플러스 시리즈 개발

양주축협, 신개념 사료 생산공급 나서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11.05 14:31:09

기사프린트

양주축협(조합장 윤기섭) 배합사료공장(공장장 오성환)이 최근 낙농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새로운 배합사료를 생산 공급에 나섰다.
양주축협은 연간 두당 산유량 1만5천kg에 도전하는 토탈플러스 시리즈를 개발하여 낙농농가에 공급하여 호평을 얻고 있다.
토탈플러스 시리즈의 특징은 TMR개념의 통합적 사료로 설계되어 조사료 믹스와 농후사료를 통합한 사료로 농가가 조사료 공급상황에 맞는 영양소가 균형있게 들어있으며, 특히 반추위내 분해 속도를 조절하여 반추위 발효 및 유생산성을 고려한 고품질의 사료이다.
또한 고품질 고유량을 생산하기위해 설계되었으며 주문형 기능성 첨가제를 적용해 체세포감소 및 번식 효율을 개선한 사료사고 공장측은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토탈플러스 시리즈는 슈퍼 어린송아지, 슈퍼 중송아지, 슈퍼 큰송아지와 음이온 건유우사료 토탈플러스골드, 토탈플러스로얄, 토탈플러스조섬유믹스, 토탈플러스 번식강화사료, 토탈플러스체세포강화사료, 낙농챔피언, 에너챔프이다.
양주축협사료공장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찾을수 있는 고급 축산물생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건국대학교 맹원재, 김현진박사와 함께 낙농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항상 고품질의 사료생산을 위해 심혈을 다하고 있다.<김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