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이번 「불우이웃에 돼지고기 보내기 운동」으로 모아진 성금으로 돼지고기를 구입, 불우이웃에 전달하는 그 첫 번째 전달식을 김동태농림부장관을 비롯 정부 관계관과 김건태양돈협회장, 윤봉중본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과천 양로원에서 가졌다. 양돈협회와 본지는 앞으로 수시로 불우이웃에 돼지고기를 보내게 되는데, 불우 이웃에 보내게 돼지고기는 삼겹살이나 목살이 아닌, 「수출부위」인 안심, 등심, 전지, 후지 등이다.<사진은 김동태 농림부장관이 곽창희 구세군 과천양로원장과 악수를 나눈고 있는 모습. 김건태 양돈협회장(뒤편 왼쪽)과 그 뒤로 안종운 차관보, 윤봉중 본지사장도 보인다.> |